박지성 저 | 210*280mm | 본책 348쪽 별책 324쪽 | 978-89-7172-667-9 (13740) | 22,800원 | 2012년 5월 25일
• 머리말
모든 시험의 잣대는 기출문제이다.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안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그 언급 자체가 사족이다. 현재 편입 기출문제집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출문제집은 독학용 수험서보다는 학원 강의교재의 성격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편입교재는 [해석 - 문제풀이 - 어휘(구문정리)]로 구성된 책이 대부분이다. 독해 문제풀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본문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은 거의 전무하다.
편입은 독학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는 편입시험 자체가 여타 공인 영어시험처럼 상당한 수준의 영어능력을 요구한다는 점도 있지만, 이에 맞는 적절한 교재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존 책과는 달리 책에 실린 모든 지문에 ‘본문분석’을 달아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래서 순수 독학생뿐 아니라 구조분석을 바탕으로 한 ‘본문분석’에 목말라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언어영역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한 목소리로 평소에 많은 글을 읽으라고 충고한다. 다독의 중요성은 언어영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이다. 수없이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학교별 지문과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풀이의 양이 받쳐주지 못하면, 계단식 상승을 따르는 공부의 패턴을 따라갈 수 없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영어를 정복하려 한다면, 지나가던 소가 웃을 것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독해다운 독해를 익히고, 이후 수없이 많은 문제를 풀어보길 권한다. 수험생 모두의 필승을 기원한다.
•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방법
이 책의 특징
1. 이 책은 본책(실전문제편)과 해설과 본문분석이 담긴 별책(해설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책은 30회분의 실전문제가 실렸으며 대학 간 평균 지문 수를 고려하여, 하루 분량으로 가장 적절한 7지문으로 구성했다.
2. 각각의 실전문제는 인문, 사회과학, 생명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고루 섞어 종합적 독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3. 이 책에 실린 모든 지문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글의 종류, 전개방식, 유형을 모두 분석하고,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의 유기적 관계를 모두 밝혔다.
4. 모든 문제에 자세한 해설을 달아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의 활용방법
1.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푼다(한 회당 30분 정도). 정답과 해설을 참고한 후, 각 지문 옆에 있는 ‘본문분석’란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 때 파악했던 본문의 특징과 중요사항을 다시 적어본다. 문제풀이 때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까지 모두 작성한 후 해답지에 실린 본문분석과 비교한다.
2. ‘본문분석’란에 수험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숫자를 넣었다. 본인이 작성한 ‘본문분석’과 해설지에 나온 ‘본문분석’을 비교해본다.
• 목차
Actual Test 01
Actual Test 02
Actual Test 03
Actual Test 04
Actual Test 05
Actual Test 06
Actual Test 07
Actual Test 08
Actual Test 09
Actual Test 10
Actual Test 11
Actual Test 12
Actual Test 13
Actual Test 14
Actual Test 15
Actual Test 16
Actual Test 17
Actual Test 18
Actual Test 19
Actual Test 20
Actual Test 21
Actual Test 22
Actual Test 23
Actual Test 24
Actual Test 25
Actual Test 26
Actual Test 27
Actual Test 28
Actual Test 29
Actual Test 30
별책 - 해설
